뉴욕타임스: 뉴잉글랜드 제외한 북미 단풍 명소 베스트 7
NYT: 7 Beautiful Places for Fall Foliage That Aren’t in New England
단풍의 계절이 다가왔다. 많은 여행자들이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버몬트주의 그린마운틴, 뉴햄프셔주의 화이트마운틴, 매사추세츠주의 버크셔 등 인기 명소로 몰려든다.
이처럼 미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지역(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의 단풍이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버몬트대 삼림생태계 과학자인 윌리엄 키튼 교수에 따르면,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참나무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다양한 나무는 잎이 변하기 시작하면 다양한 색상을 내며 고도가 섞여 있고, 경사면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면서 다양한 색상과 단계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것.
뉴욕타임스가 뉴잉글랜드를 제외한 단풍 명소 베스트 7을 소개했다.
#뉴리버고지 국립공원(웨스트 버지니아) West Virginia: New River Gorge National Park
#페이엣빌(아칸소) Arkansas: Fayetteville
#바스 상로랑(퀘벡) Quebec: Bas-St.-Laurent
#맥킨지 패스-산티암 패스 시닉 바이웨이(오리건) Oregon: McKenzie Pass-Santiam Pass Scenic Byway
#뉴호프(펜실베니아) Pennsylvania: New Hope
#케블러 패스(콜로라도) Colorado: Kebler Pass
#타콰메논폴스 주립공원(미시간) Michigan: Tahquamenon Falls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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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utumn sweeps in, where will you go to get your fix of fiery golds and reds? This could be the year to try Michigan or Oregon instead of Massachusetts.
https://www.nytimes.com/2024/09/17/travel/fall-foliage-colorado-michig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