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YC Quotes
2012.05.02 01:40

위지(Weegee)

조회 수 11327 댓글 0

“사람들은 아이들을 사랑했다. 그리고 얼마나 가난했던 지간에 부모들은 내 사진으로 돈을 뜯으려했다.”
 -위지(Weegee, 1899-1968, 보도사진가)- 

 

 


  weegee1.jpg

 1941년 5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 밤, 뉴욕의 사진기자 위지(Weegee)는
 로어이스트사이드의 하꼬방 아파트(Tenement)의 화재 비상구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위지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라고 2달러를 주었지만, 아버지가
 돈을 차지했다. 1941년 5월 23일 뉴욕 일간지' PM Daily'에 실린 사진. 
 
 
 

weegee2.jpg

 ▶위지: 살인은 내 업무(Weegee: Murder Is My Business)

 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는 위지(Weegee)라는 이름으로 30-40년대

 뉴욕시의 범죄 현장을 담았던 아더 펠리그(Arthur Fellig)의 보도사진을 소개한다. 9월 2일까지.

  1133 Sixth Ave.@43rd St. www.icp.org.

profile
© NYCultureBeat.com | Big Apple, Small Bites: Across the City

All rights reserved. Any stories of this site may be used for your personal, non-commercial use. You agree not to modify, reproduce, retransmit, distribute, disseminate, sell, publish, broadcast or circulate any material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NYCultureB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