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e's New York Korean Art Auction

박수근 작  71만, 김환기 작 66만달러 

조선 백자 항아리(18세기)가 20일 크리스티 뉴욕(Christie's New York)에서 열린 한국미술 

경매에서 120만 3750달러에 낙찰됐다. 

높이 56cm, 너비 45cm 초대형 백자 항아리의 예상가는 100만 달러였다.

A Rare Massive White Porcelain Jar
(JOSEON DYNASTY, 18th Century) $1,203,750

18세기 조선 백자 항아리(56x45cm)가 20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열린 경매에서 120만 3750달러에 낙찰됐다. 
김혜겸 크리스티 한국미술 담당이 14일 언론 프리뷰에서 희귀 백자를 설명하고 있다. Photo; Sukie Park

박수근의 '앉아있는 다섯 사람'은 예상가 40-50만 달러를 넘는 71만170달러에 팔렸으며, 김환기의 '달과 매화'도 예상가 35-40만 달러를 

상회하는 66만3750달러에 낙찰됐다.

이제까지 크리스티에서 경매된 한국미술 최고가격은 지난해 9월 11일  321만8500달러에 낙찰된 오조룡 청화백자다.

박수근의 '나무와 세 여인'은 같은 날  198만6500달러에 팔리며, 작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크리스티 아시아주간 한국미술 경매 2013, 봄 (*프리뷰)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크리스티 한국미술 경매. 2012. 가을 

*크리스티 2012 가을 경매: 청화백자 321만불, 박수근 198만불 낙찰

 

아시아 주간 경매 결과 하이라이트                                                                                      

 Park Sookeun(1914-1965), Five seated figures, $711,750

 Kim Whanki(1913-1974) Moon and Plum Blossom, 1953-54  $663,750

    

An exceptionally rare and important painting of Buddha with the one hundred Jataka tales(TIBET, 13-14th Century) $1,263,750

  An early and exceptional painting of Akshobya(TIBET, 13th Century)  $723,750 

                                              

  An important and early painting of Amitabha (TIBET, 12th Century)  $723,750

An elaborate large bronze and mixed-metal hanging vase(JAPAN, Late 19th Century)  $339,750

 *NYCultureBeat의 뉴스레터 Catch of the Day를 받기 원하시면, NYCultureBeat@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