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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커리의 '땅으로 녹다' Aaron Curry’s Melt to Earth


10월 7일-2014년 1월@조시 로버트슨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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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의 메카 링컨센터 분수대 광장에 조각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LA의 조각가 아론 커리(Aaron Curry)의 컬러풀하고, 유머러스한 조각 14점이 메트로

폴리탄오페라하우스, 에버리피셔홀, 그리고 데이빗 코크 시어터(전 뉴욕스테이트시어

터)가 만나는 조시 로버트슨 플라자에 전시 중이다.

‘땅으로 녹다(Melt to Earth)’를 주제로 한 아론 커리의 조각은 10월 7일부터 내년 1월

까지 선보인다.

가을에서 겨울까지 링컨센터에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할 수 있는 유희적인 조각이 시각

적인 리듬을 선사할 예정이다.


☞ Aaron Curry

1972년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태어나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를 거쳐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의 디자인칼리지아트센터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베를린의 아메리칸비주얼아트 아카데미에서 구나 S. 문하임 펠로쉽을 받았다.
아틀랜타의 하이뮤지엄, 베를린 쉰켈 파빌리온, 하노버의 케스너 게셸샤프트 등지에서 전시해왔다. 
LA에서 살며 작업하고 있다.
http://michaelwerner.com/artist/aaron-curry/wor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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