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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Bang
2014.05.07 00:16

메트뮤지엄 갈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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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et Costume Institute Gala


2014. 5. 5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커플, 데이빗 베컴과 빅터리아 베컴 커플, 지젤과 톰 브래디 커플, 사라 제시카 파커,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유명 인사들이 초대되는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커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올해는 '보그'지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이름을 딴 커스튬 센터 개막과 함께 '쿠튀르의 아버지' 찰스 제임스의 패션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앞두고  레드 카펫에파워 커플, 패셔니스타들이 몰려들었다.


메트뮤지엄은 지난해부터 월요일도 개방해왔지만, 5월 5일은 아예 언론 프리뷰를 제외하고는 대중의 입장을 불허했다. 이날 갈라 전의 뮤지엄 안에선 장미 생화로 만든 이브닝 드레스 조각 설치작업이 한창이었다. 뮤지엄 정문 앞엔 텐트, 계단엔 레드 카펫이가 설치되고 바리케이드엔 4시간 전부터 팬들이 기다리기 시작했다. 



*2014 Met Gala Red Carpet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4/05/05/fashion/met-gala-red-carpe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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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튀르의 아버지' 찰스 제임스 회고전@메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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