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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UNITARIAN CONGREGATIONAL SOCIETY




116 Pierrepont St., Brooklyn. 718-624-5466.

 http://www.fuu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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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보로(Church Borough)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교회가 많은 브루클린. 그중 브루클린 하이츠는 한 블럭에 하나씩 교회가 있을 정도로 많다.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퍼스트 유니테리언 콩그리게이셔널 소사이어티에는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Louis Comfort Tiffany)가 제작한 윈도우가 원래 2개 있었다. 그런데, 오래 전 작은 교회당에 있던 티파니 윈도우는 매각했다. 안내원 마이클씨에 따르면, 상당한 수입원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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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로 남은 티파니 윈도우 'The Hart and The Brook'은 성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대신 자목련과 냇물을 통해 세상과의 평화를 강조하는 듯 하다. 교회의 나머지 창문도 티파니 스타일을 모방한 것처럼 보인다.


이 교회는 1962년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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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ffany Window: The Hart and the Br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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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교회, 티파니 윈도우@세인트마크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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