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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Trio SubCulture Concert

October 25, 7:30PM



마리아, 루시아, 안젤라 안...안트리오가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다운타운 서브컬처(SubCulture)에서 콘서트를 연다.


Ahn Trio's "New York" Program
at their favorite NYC downtown venue, SubCulture,
this Sat. Oct. 25th at 7:30PM!
45 Bleecker St. (B'way-Lafayette Subway Stop. 6,B,D,M,F sub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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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안트리오는 현대 음악가의 곡을 연주하는 패셔너블한 앙상블로 주목을 받았다. 


안트리오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록, 전위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두루 연주해왔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닥터 지바고’의 작곡가 모리스 자르, 영화 ‘피아노’의 음악가 마이클 나이만, 그리고 유명 재즈 뮤지션 팻 메시니와 DJ 스푸키 등이 특별히 안트리오에게 곡을 헌사했다. 
  

*안트리오, 피아졸라의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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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불면증을 위한 자장가(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 커버.

 

   

안트리오는 1987년 주간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신동들’로 소개됐으며, 2003년 주간 ‘피플’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선정됐다.

 

그런가 하면, GAP과 앤 클라인 등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유명 사진가들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의 국빈 만찬에 초대되어 연주했다. 

 

*사진, 패션, 잡지 모델 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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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리스트 마리아 안은 최근 "난 보위를 사랑해(Je T'aime BOWIE)"를 타이틀로 솔로 'EP(Extended play)'를 출시했다.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로부터 영감을 받은 첼로 솔로 곡을 수록했다.  

http://cdbaby.com/cd/mariaahn  http://www.mariaahnmusic.com  https://www.facebook.com/jetaime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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