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암살(Assassination)'

북미지역 개봉 3주째 123만 달러 흥행(*8월 23일 현재)

8월 7일 미국과 캐나다에 개봉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Assassination, 2015)이 3주째 주말인 8월 23일 현재 총 123만 9544달러의 티켓 판매 수입을 기록했다.

영화 흥행을 집계하는 BoxOfficeMojo에 따르면, '암살'은 뉴욕, LA, 보스턴 등 미국과 토론토 등 캐나다  27개관에서 개봉되어 지난 주말(8/21-23) 극장당 평균 7984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3442개관에 개봉된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5(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이 올린 극장당 평균 수입 3327달러의 두배가 넘는 수치다. 개봉 4주째인 '미션 임파서블 5'는 총 1억75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한편, '암살'은 한국에서 22일 현재 1천14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에 올라있으며, 상영 중이므로 관객수와 순위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톱스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한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서울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작으로 순제작비 180억 달러가 투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로 간 한인 전사(박찬욱, 김지운, 이병헌, 배두나) 흥행성적

*암살 예고편(영어)

https://youtu.be/L1It_7oTC2Y

북미 지역 '암살' 상영관

NEW YORK CITY

베이사이드/퀸즈 AMC LOEWS BAY TERRACE 

211-01 26th Ave., Bayside, NY 11360MAP(718) 631-0382

http://www.fandango.com/amcloewsbayterrace6_aabqj/theaterpage

NEW JER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