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뉴욕한국영화제 열리는 퀸즈 영화박물관(MoMI) 이모저모
2015 뉴욕 한국영화제가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퀸즈 영화박물관(Museum of Moving Image)에서 열린다.
올 뉴욕 한국영화제에는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를 비롯 '베테랑'(류승완 감독) '암살'(최동훈 감독) 등 흥행작과 '덫:치명적인 유혹'(봉만대 감독) '좋은 친구들'(이도윤 감독), '마돈나'(신수원 감독), '뷰티 인사이드'(백종열 감독), '미쓰 와이프'(강효진 감독) 등이 상영된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11월 6일 오후 6시 홍원찬, 고아성, 류승환, 강혜정, 박 정, 신수원 등 뉴욕을 방문하는 영화인들과의 밤을 연다.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344916&mid=CulBeatExpress
퀸즈 영화박물관 Museum of the Moving Image
할리우드 영화의 '비밀 & 비하인드 씬'
*금요일 오후 4-8시 무료 입장
옛날 옛적 할리우드 전성기 퀸즈 아스토리아는 뉴욕의 '미니 할리우드'였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동부 지점이었던 아스토리아의 카프만 스튜디오 빌딩에 자리한 영화박물관(Museum of the Moving Image)은 영화라는 마술의 비밀을 소개하는 뮤지엄이다.
움직이는 사진(moving image)로 시작한 영화와 TV, 디지털 미디어를 포괄하는 영화박물관은 배우, 감독, 촬영, 음향, 분장, 의상, 세트, 특수효과, 영화관, 마케팅까지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쉽게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 영화감독이나 배우, 카메라맨, 혹은 의상디자이너 등 영화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박물관이다.
유명 감독들이 이 박물관에서 마틴 스콜세지, 팀 버튼, 다니엘 데이 루이스, 짐 자무시, 프랭크 오즈, 데이빗 마멧, 글렌 클로즈 등 영화인들이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퀸즈가 다민족의 보로인만큼, 영화박물관의 상영관에서는 특히 외국영화를 소개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박찬욱, 홍상수 감독 영화제를 비롯, 최근에는 한국 호러영화제도 열렸다.
금요일 오후 4시 -8시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http://www.movingimage.us
영화박물관 하이라이트
"영화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기극이다"
-장 뤽 고다르(영화감독)-
Admission
$12 adults (18+/ $9 senior citizens (65+)/ $9 students with valid ID/ $6 children (3-12)/ Free for Museum members and children under 3
Museum Hours
Wednesdays–Thursdays: 10:30 a.m.–5:00 p.m.
Fridays: 10:30 a.m.–8:00 p.m. (*free admission: 4:00 p.m.–8:00 p.m.)
Saturdays and Sundays: 11:30 a.m.–7:00 p.m.
Museum of the Moving Image
36-01 35 Avenue
Astoria, NY 11106
718 777 6888
토리노 국립영화관, 이탈리아
Museo Nazionale del Cinema di Torino(The National Cinema Museum of Torino)
2012. 1
http://www.museocinem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