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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원씨 작품 뉴욕타임스 서평 전면에

책읽는 어린이와 애견의 정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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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Hyewon Yum)씨의 작품이 11월 13일자 뉴욕타임스 서평(Book Review) 섹션 전면에 실렸다.


어린이가 동화책을 일고 있는데, 애견이 놀아달라고 성화대다가 동화책을 애견과 함께 읽은 후 잠들은 애견을 배게 삼아 누워 여전히 독서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정겹게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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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판화 전공.  뉴욕으로 이주해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림동화책 '어젯밤에 뭐했니(Last Night)?'로 2009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 수상. 그 외 작품으로는 '쌍둥이 담요(The Twins' Blanket)', '무서운 늑대들은 없어(There Are No Scary Wolves)', '의좋은 형제', '꼬부랑꼬부랑 할머니', '바닷물 에고, 짜다', '뭐든지 무서워하는 늑대', '대나무숲에 사는 잉어' 등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브루클린에서 살며 작업하고 있다. http://www.hyewony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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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 YUM

Author and Illustrator of These books: The Twins' Little sister, Last Night, a Fiction Honorable Mention for the Bologna Ragazzi award and Winner of the Golden Kite Award; There are No Scary Stuff, Winner of Society of illustrators' Founder's Award; The Twins' Blanket,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and Mom, It's my first day of Kindergarten!, which won the Ezra Jack Keats New Illustrator award and   was selected as a Kirkus Reviews Best Book of the Year. She lives in Brookly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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