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조회 수 4194 댓글 0


CALDER: HYPERMOBILITY


JUN 9–OCT 23, 2017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085.JPG


024.JPG


071.JPG


021.JPG


057.JPG


058.JPG


062.JPG


042.JPG


036.JPG

6월 7일 언론 프리뷰에서 아담 D. 와인버그(Adam D. Weinberg) 휘트니뮤지엄 디렉터(왼쪽 첫번째), 칼더의 손자이며 칼더재단 회장인 알렉산더 S.C. 로어(Alexander S. C. Rower, 세번째)가 게스트에 설명하고 있다. 



064.JPG


086.JPG


049.JPG



Alexander Calder(1898-1976)


Alexander-Calder-Edgar-Varese-Untitled.jpg 
Alexander Calder, Photo by Ugo Mulas, Calder Foundation, New York

본명은 알렉산더 '샌디' 칼더(Alexander 'Sandy' Calder). 1898년 펜실베니아주 론튼에서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출신 할아버지도 조각가로 1868년 필라델피아로 이민왔다. 어머니는 파리 소르본느에서 유학한 초상화가였다. 

1905년 어머니가 결핵에 걸리자 애리조나 오라클로 이사했다가 2년 후엔 캘리포니아 파사데나로 다시 집을 옮겼다. 
칼더는 누나의 인형을 위해 길가에서 주은 구리철사로 액세서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9살 때 파사데나에서 4마리 말이 이끄는 전차 경주를 본 후 서크스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서커스를 주제로 한 철사 조각을 만들었다. 1909년 크리스마스 때는 놋쇠판으로 개와 오리를 만들어 부모에게 선물했다.


Calder-circus.jpg 
Alexander Calder, Calder’s Circus, 1926–31.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뉴저지 호보켄의 스티븐스 공대(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와 뉴욕의 아트스튜던트리그(Art Students League)에서 공부했다. 1926년 파리로 이주해 화가들과 교제하면서 파리의 피에트 몬드리안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몬드리안의 희색 스튜디오에서 원색의 직사각형 판자들을 본 후 ‘사각형들이 움직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모빌 조각, 키네틱 아트다. 이후 칼더는 초현실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형태와 추상을 결합한 작업을 했다.


calder-fiveswords-best.jpg 
업스테이트 뉴욕 스톰킹 아트센터에 있는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Five Words'.
1933년 칼더는 커네티컷 록스베리에 정착, 작품 활동을 했으며, 다시 프랑스 사셰로 이주했다. 1976년 11월 휘트니뮤지엄에서 회고전이 개막된 며칠 후 뉴욕에서 사망했다. 2013년 여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칼더’ 회고전이 열렸다. http://www.calder.org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99 Gansevoort Street, New York
개관 시간: 일, 월,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금,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화요일 휴관 
입장료: $22(성인) $18(노인/학생) 무료(18세 이하), *맘대로 내세요(금요일 오후 7-10시) http://whitney.org


delfini2-small.jpg *미국 작가 발굴하는 휘트니뮤지엄 가이드

*2017 휘트니 비엔날레를 가다 

*1980년대 미국회화 휘리릭 보기@휘트니뮤지엄 

*쿠바 출신 여성작가 카르멘 헤레라(101) 휘트니 데뷔전 

*휘트니 소장 인물화전: Human Interest 

*NYCB Gallery<168> 스튜어트 데이비스 

*프랭크 스텔라 회고전 

*2014 휘트니 비엔날레 스케치  

*2012 휘트니 비엔날레 스케치

*난 정신나간 천재: 야요이 쿠사마 휘트니 회고전

*그리던 시대는 끝났다: 웨이드 가이톤 

*소외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드로잉전 

*로버트 인디애나: LOVE를 넘어서

*발튀스와 로버트 인디애나: 유년기에 고착된 거장들의 정신세계

*화창한 날엔 하이라인으로...공중철도 공원 하이라인 걷기


miss Korea BB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