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0 댓글 0

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준 음악제

Lowdown Hudson Music Fest


정정욱 & 류원혜/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1500578792973.jpg


한여름 밤 맨해튼 빌딩숲과 허드슨강 사이에서 음악제가 열렸다. 

지난 7월 18일과 19일 다운타운 옛 월드파이낸셜센터, 현 브룩필드 플레이스(Brookfield Place)의 워터프론트 플라자에서 열린 로우다운 허드슨 뮤직 페스티벌(Lowdown Hudson Music Fest)이 무더위 뉴요커들의 열기를 식혀주었다.  



1500578717806.jpg 

11.Lion Baby.jpg 

12.뮤직페스티벌(Lion Baby)반응.jpg

라이온 베이브(Lion Babe)의 무대와 열광하는 청중.



올해로 7회를 맞은 로우다운 허드슨 뮤직 페스티벌, 그 첫날엔 일렉트로 듀오인 라이온 베이브(Lion Babe)가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세계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커몬(Common)이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지난 19일에는 로커 OK GO와 Flint Eastwood가 공연했다. 



14.Common.jpg


15.뮤직페스티벌(Common) 반응.jpg 

17.뮤직페스티벌 저녁.jpg

2017 로우다운 허드슨 뮤직 페스트에서 커몬(Common)의 공연과 청중.

 


콘서트 전엔 브룩필드 플레이스 내 프랑스 마켓 '르 디스트릭트(Le District)'의 와인 바에서 더위를 식히는 이들, 크레페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이들로 가득했다. https://brookfieldplaceny.com



5.Le District 안쪽 바.jpg

브룩필드 프레이스 내 '르 디스트릭트'의 와인 바.



18.뮤직 페스티벌 저녁2.jpg

콘서트는 무르 익고, 허드슨강 건너 뉴저지는 노을에 젖어.



 정정욱150.jpg 류원혜150.jpg 정정욱 & 류원혜/뉴욕컬처비트 인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