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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Jin Park: Memory, Ordinary Day in the 1970s
박종진 기억, 1970년에 두고온 시간들

August 10-16, 2017
K&P Gallery,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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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첼시의 K & P Gallery New York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박종진 작가의 개인전 '기억: 1970년에 두고온 시간들'을 연다. 
박종진 작가의 작품은 한국의70 년대와 80 년대를 배경으로 한 사물의 이미지들을 통하여 그때 세대의 감정을 표현한다.
박종진 작가는 경희대학교 졸업 후 홍익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 미술치료에 관심을 두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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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0 년대와 80 년대에 느껴지는 감정의 회복을 돕기 위해 작은 구호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현재 급속하게 변화하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문화적 지체를 경험하고 사회적 역할의 몫을 차지하는 세대. 내 일을 통해 나는 각 사람의 마음 속에 내재하는 치유의 감정을 초대했습니다. 나는 현대인과 가족이 세대 차이에서 길을 잃은 바쁜 생활을 도왔으며 꿈꾸는 어린 시절의 "나"가 부모 나 배우자의 이름 뒤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주고 싶습니다.” 
 -박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