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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Apple New York, Green Market@Union Square 

코넬대 개발 새 품종 사과 '스냅드래곤(Snap Dragon)'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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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는 어느 주보다도 사과의 종류가 다양하다. 뉴욕주엔 과수원이 700여개에 이르며, 1천만개 이상의 사과나무가 있다. 
뉴욕주에서만 자라는 사과나무는 연간 5억개의 애플 파이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지금 파머스 마켓(그린 마켓)엔 다양한 종류의 사과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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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에는 코넬대학교 실험실에서 개발한 새 품종 스냅 드래곤(Snap Dragon)도 데뷔했다. 부모 중 하나는 하니 크리습(Honey Crisp)이라고. 1파운드당 3달러로 다른 사과(2달러)보다 비싸지만, 설탕처럼 달달하며, 시원하다.
 
갈라와 골든 딜리셔스를 비롯, 하니 크리습, 진저 골드, 코틀랜드, 엠파이어, 후지, 시주카, 레드 카메오 등도 판다.

<뉴욕주 사과 종류>
20 Ounce, Acey Mac, Braeburn, Cameo, Cortland, Crispin, Empire, Fortune, Fuji, Gala, Ginger Gold, Golden Delicious, Honeycrisp, Idared, Jersey Mac, Jonagold, Jonamac, Macoun, McIntosh, Paula Red, Red Delicious, Rome, RubyFrost, SnapDragon, Zestar...
http://www.nyapplecountry.com/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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