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Gallery
2017.11.04 01:27
(247) 첼시는 지금 (1) 엘리자베스 머레이: 80년대 회화@페이스 갤러리(11/2-1/13)
조회 수 3656 댓글 0
Elizabeth Murray
Painting in the '80s
Nov 02, 2017 – Jan 13, 2018
Pace Gallery
Pace Gallery 510 West 25th St. http://www.pacegallery.com
엘리자베스 머레이 Elizabeth Murray(1940-2007)
시카고에서 태어나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졸업. 밀스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 뉴욕으로 이주, 1971년 휘트니뮤지엄 그룹쇼에서 첫 전시를 열었다. 1999년 맥아더펠로우로 선정되었다. 세잔, 로버트 라우셴버그, 재스퍼 존스의 영향을 받았다.
2006년 MoMA에서 회고전이 열렸다. 여성 작가로 MoMA에서 회고전이 열린 것은 루이스 부르주아(1982), 리 크래스터(1984), 헬렌 프랭켄탈러(1989), 리 본테쿠(2004)에 이어 다섯번째다. 버팔로대, 바드 칼리지, 예일대 등지에서 가르쳤다. 뉴욕 시인 밥 홀만과 결혼했으며, 66세에 폐암으로 사망.
뉴욕 지하철 역(맨해튼 렉싱턴애브뉴&59스트릿, 퀸즈 코트하우스)에 모자이크 벽화가 설치되어 있다. 크리스티 지아(Kristi Zea) 감독의 다큐멘터리 '모두들 알지...엘리자베스 머레이(Everybody Knows...Elizabeth Murray)'가 2017년 11월 3일 LA 비버리힐스 레믈뮤직홀 시어터에서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