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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계좌에 '고액 수표' 수십 장..재수사 단서되나?

[수사팀 관계자 A : "전부다 그런 식으로 '김밥값으로 줬다" 이런 식으로 진술해서 처벌을 못했는데..."]

[수사팀 관계자 B : "불쌍해 보이고 앞으로 더 성장해야 할 걸로 보여서 힘내라고 주기도 하고..."]

http://v.media.daum.net/v/20180329212144094?f=m&rcmd=rn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D&ncd=3626457


장자연 리스트 
-방상훈/조선일보 대표
-방성훈/스포츠조선 대표이사 & 부사장
-방영훈/스포츠조선 부사장
-하원/스포츠조선 전 사장(현 백석대 총장)
-이덕환/스포츠조선 광고제작 차장
-이재영/중앙일보 광고본부장
-이웅렬/코오롱 회장
-신격호/롯데 회장
-신동빈/롯데 부회장
-고대화/올리브나인 대표, 전 KBS PD
-전창근/KBS PD 내사랑 금지옥엽, 현 jtbc PD 더패키지 
-정세호/방송3사 PD 청춘의 덫, M, 내인생의 황금기
-전기상/KBS PD 꽃보다 남자
-손병준/연예기획자, 방송음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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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oonlover333/status/866500393236221952
http://cafe.naver.com/dkfineart/403
https://blog.naver.com/sooo9800/12380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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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idol.tistory.com/m/5805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52966589659400&mediaCodeNo=258

장자연리스트 실명보도는 언론사의 의무
[기고] 박경신 고려대 법대 교수

언론사들은 충분히 장자연 리스트 실명공개를 할 수 있었다. 행법상 ‘오로지 공익을 위한’ 진실 공개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더라도 면책된다. 헌법재판소는 면책조건으로서의 ‘공익’은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고 판시하였고 대법원은 심지어 언론인에 대한 보도는 공익성이 추정된다고까지 판시한 바 있다. ‘국내 유력 언론사 대표가 자살한 연예인으로부터 성 상납을 받았는가’는 어떤 법적 해석으로도 공적 사안이며 이에 대한 진실의 공개는 당연히 면책된다. ‘실제 성상납을 받았는가’는 ‘사실관계의 확인’이 어렵겠지만 ‘그러한 문건이 있다’는 보도는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며 이 진실을 보도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합법적이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9192

추미애 “검찰, 미투 시발점 ‘장자연 사건’ 신속 수사해야”
김미화 “‘장자연리스트’ 강력처벌 못한다면 ‘미투’ 고통속 피해자로만 남을 것”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4


故 장자연 사망 9주기, 재조사 여론 고조.. SNS “권력형 성범죄 정점”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71

고 장자연 사망 9주기…‘미투’ 재수사 불씨 살리나
http://news.joins.com/article/22420539
 
국민청원: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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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in South Korea over Jang Ja-yeon's suicide -The Guardian-
• Outcry at actor's claims of abuse and exploitation 
• Media focuses on 'slave' entertainment contracts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09/apr/01/south-korea-entertaiment-jang-jayeon

법원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로부터 술접대 강요받았다” <2014. 10. 12>
"소속사 대표 김종승씨의 요구·지시로 장씨가 저녁 식사와 술자리 모임에 자주 참석해 노래와 춤을 췄고 태국 등지의 골프 모임에도 참석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3

장자연 자살사건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C%9E%90%EC%97%B0%20%EC%9E%90%EC%82%B4%20%EC%82%AC%EA%B1%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