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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자가 최근 불거진 민간인 댓글조작사건 핵심인물인 ‘드루킹’ 김아무개씨가 운영하던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기자, ‘드루킹’ 느릅나무출판사 무단침입 혐의 <미디어 오늘>
경찰, 18일 태블릿PC와 USB 가져간 것으로 파악하고 출석 요구…TV조선 측 “경찰에 충분히 소명할 것”

TV조선 기자가 최근 불거진 민간인 댓글조작사건 핵심인물인 ‘드루킹’ 김아무개씨가 운영하던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합뉴스는 23일 보도에서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 해 절도행각을 벌인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힌 뒤 A씨와 함께 사무실에 무단침입 한 기자 B씨가 태블릿PC 등을 가져간 것으로 파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오늘 확인 결과 B씨는 TV조선 기자였다...TV조선 기자는 주거침입죄 또는 절도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362

TV조선기자,드루킹 출판사서 '태블릿PC·USB' 가져가 <MBC>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87950_22663.html

'TV조선 종편 허가 취소' 靑 국민청원 참여 20만 넘어 <연합뉴스>
청원자는 청원개요 글에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허위, 과장, 날조 보도를 일삼고 국민의 알 권리를 호도하는 티비 조선의 종편 퇴출을 청원한다"고 적었다.
청원자는 "이념을 떠나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뉴스를 생산·유통하는 방송사가 더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3/0200000000AKR2018042318650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