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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13:31
'앵무새 죽이기' 11월 브로드웨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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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펙 주연의 영화(1962)로 유명한 하퍼 리의 걸작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가 브로드웨이로 온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퍼 리(1926-2016)는 사망 전 연극으로 각색을 허용했지만, 하퍼리 에스테이트에서 아론 소킨의 각색본이 원작에서 벗어났다며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양측의 합의로 '앵무새 죽이기'는 9월 리허설을 거쳐 11월 슈버트시어터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연출은 바레트 셔, 주연은 제프 다니엘스.
Broadway ‘Mockingbird’ Is Back on Track, as Court Dispute Ends
https://www.nytimes.com/2018/05/10/theater/to-kill-a-mockingbird-broadway-harper-le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