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18.05.16 14:37
미시간대 성폭력 피해 체조선수 332명에 5억달러 배상금 합의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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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학교는 로렌스 G. 나사르 박사가 진료를 빙자해 성폭력을 해온 국가대표 체조선수 332명에게 5억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시간대 측은 나사르의 성추행 불평 신고를 접하고도 수수방관하고, 덮어두어왔다. 나사르는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체조선수를 치료해왔다. 올 1월 미시간주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는 라사르에게 징역 40-175년을 선고했다.
Michigan State University Agrees to Pay $500 Million to Larry Nassar Victims
Victims of Lawrence G. Nassar, the Michigan State University physician who sexually abused young women under the guise of medical treatment, would receive $500 million from the university in a settlement announced on Wednesday.
https://www.nytimes.com/2018/05/16/us/larry-nassar-michigan-state-settlement.html?emc=edit_na_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