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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이동윤씨의 뉴욕 지하철 미술
"Since 1904" by Dongyun Le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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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04" by Dongyun Lee, 2017
 
뉴욕 지하철역은 아트갤러리를 방불케한다. 플랫폼에서, 통로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부터 엘리자베스 머레이, 강익중, 김정향씨까지 친숙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복잡한 기차 안에서도 미술품을 만난다. 한인의 이름을 발견하는 것을 즐거운 일이다. 
브루클린 일러스트레이터 이동윤(Dongyun Lee)씨의 "Since 1904"는 1904년 10월 27일 개통된 뉴욕 첫 지하철이 개통된 이후 용광로같고, 샐러드볼같은 이 도시의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을 묘사한 작품이다.
 
뉴욕 운송박물관(New York Transit Museum)에선 "Since 1904"(9 x 44 inches)도 판매하고 있다. $25 
https://www.nytransitmuseumstore.com/books-prints-media/posters-prints/artcardsince-1904.html


korean-nyt-2.jpg New York Times

서울생인 이동윤씨는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한 후 뉴욕으로 이주,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씨의 작품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릿저널,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GQ, IBM, 맥도날드, 포춘, 타임아웃, 플레이보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에 실렸다. http://www.dongyun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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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World, February 7th 2011 Issue. Korean women gorlfers.
Forground, left to right: Hee Kyung Seo, Na Yeon Choi, Amy Yang. Center, left to right: Ba Reum Cho, A Ra Cho. Rear, left to right: Mi Hyun Kim, Ok-Hee Ku, Se ri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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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e, John 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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