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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3:47
김어준과 주진우의 이재명 스캔달 침묵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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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구나영 변호사 성추행, #MeToo 불발? 트윗 주목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15개월간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연인 관계였음을 폭로했다. 그러나, 관련 정치인들과 메이저 언론은 침묵하거나 축소 보도하고 있다. 이재명-김부선 관계를 잘 아는 김부선-이재명 스캔달을 중재한 주진우, 김부선을 인터뷰한 김어준은 왜 침묵하고 있나? 소설가 공지영씨를 비롯 여성 사이트 82cook, 레몬 테라스, 미씨USA 등은 진실을 위해 싸우고 있다. 그들은 왜 진실을 외면하고 있나?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고소대마왕에게 약점을 잡혔나? 도덕적 불감증인가? 신사협적인가? 혹은 악마와 거래를 했나? 이 남자들의 침묵은 비겁하다. 침묵하는 자가 범인이다.
공지영 “2년 전 주진우, 이재명·김부선 문제 막느라 골머리 앓았다 했다” <중앙일보>
“지금 상황 아니다 싶어 주변에 얘기 내가 보고 들었는데 침묵하면 비겁”
http://news.joins.com/article/22695874
이재명 김부선' 의혹에 등장한 조연, 공지영·주진우·김어준 <조선일보>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스캔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나꼼수’ 멤버들의 양심선언이 있어야 한다고 8일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문제를 종결할 수 있는 종결자는 김어준이다. 그 때 인터뷰할 때 이것이 이재명인가 아닌가만 말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주진우 기자도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1660.html
-주진우 기자 #MeToo 불발? 구나영 변호사 트윗 주목
주진우/시사인의 법무법인 지평의 구나영 변호사:
simple life@9or0
"이제 와 트위터에서 혼자 중얼거릴게 아니라 그 당시에 "이 미친 변태 새끼가"라고 욕하면서 뺨이라도 때려줬어야 했는데. 의뢰인이건 말건. 진짜로 날 좋아해서 그러는 줄 알고 쩔쩔맸었지."
"주진우를 떠올리면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굳이 사람들에게 그사람이 얼마나 못된 사람인지 알려줄 필요는 없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진지하게 "이러시면 안돼요"하고 곤란해할때마다 그사람이 속으로 얼마나 재밌어하며 웃었을까 싶다. 정말- 이런 사람이 무슨..."
"백석 시를 읊어주고, 심보선 시를 읊어주면서 순진한 여자애들을 주무르는 수업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7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