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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짐 캐리가 2016년 이후 트럼프를 풍자하는 만화를 수백점 그렸다. 짐 캐리는 주간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마지막까지 싸울 것"이라며, '칼을 드는 것은 나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The Disturbing World of Jim Carrey’s Anti-Trump Cartoons
Holed up in his L.A. home, the actor sketches furiously, and watches lots of cable news.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18/08/06/the-disturbing-world-of-jim-carreys-anti-trump-carto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