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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1:52
비욘세 보그 표지 사진 23세 흑인 타일러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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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비욘세가 '보그'지의 9월 표지 사진작가로 23세 흑인 타일러 미첼(Tyler Mitchell)을 선정해 화제. 보그지 126년 역사상 모델이 사진작가를 선정한 것이 처음일 뿐만 아니라 커버를 찍는 첫 흑인 작가로 기록됐다.
타일러 미첼은 뉴욕대 영화TV과를 졸업했으며, 지방시, 마크 제이콥스, 콘버스, 아메리칸 이글 광고를 찍은 재능꾼. 9만여명의 인스태그램 팔로워가 있다. https://www.instagram.com/tylersphotos
What to Know About the 23-Year-Old Reportedly Shooting Beyoncé for Vogue
https://www.thecut.com/2018/07/tyler-mitchell-photograph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