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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아스토리아 36애브뉴 지하철역 유리 벽화 'Crystal Blue Persuasion' 

모린 맥퀼란(Maureen McQuillan)의 컬러풀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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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EEN MCQUILLAN, Crystal Blue Persuasion, 2018, Laminated glass, 36th Ave. Station, Astoria(N/W)



지난해 10월 지난 보수공사를 위해 폐쇄했던 퀸즈 아스토리아 30애브뉴와 36애브뉴 역이 올 6월말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오픈했다. 


무려 1억5천만 달러를 들인 주름살 제거 공사로 N, W 트레인이 다니는 역이 쾌적해졌다. 미영화박물관(American Museum of Moving Image)와 나이트 클럽 멜로즈(Melrose) 빌딩 인근 36애브뉴 역은 공공미술로 아름답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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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EEN MCQUILLAN, Crystal Blue Persuasion, 2018, Laminated glass, 36th Ave. Station, Astoria(N/W)



모린 맥퀼란(Maureen McQuillan)의 유리 라미네이트 벽화 '크리스탈 블루 설득(Crystal Blue Persuasion)'은 컬러풀한 모자이크가 투명하게 오버랩되며 리드미컬한 파도를 만들어낸다. 아스토리아 지역의 민족적 다양성과 하모니를 반영하는듯. 유리 작업은 퀸즈의 Depp Glass에서 했다고. 


모린 맥퀼란은 컬럼비아대 영문과 졸업 후 New York Studio School of Drawing, Painting & Sculpture에서 수학했다. http://maureenmcquil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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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EEN MCQUILLAN, Crystal Blue Persuasion, 2018, Laminated glass, 36th Ave. Station, Astoria(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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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EEN MCQUILLAN, Crystal Blue Persuasion, 2018, Laminated glass, 36th Ave. Station, Astoria(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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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EEN MCQUILLAN, Crystal Blue Persuasion, 2018, Laminated glass, 36th Ave. Station, Astoria(N/W)



000.jpg *뉴욕 지하철은 아트 갤러리 

*키스 헤어링: 뉴욕 서브웨이아트의 아이콘 

*교사가 훔치려했던 지하철의 이 그림: 소피 블랙콜의 'Misse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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