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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2:38
루브르 아부다비 '살바토르 문디' 전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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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아부다비에서 18일부터 전시될 예정이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구세주(Salvator Mundi)'를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아부다비 문화부는 전시를 2주를 앞둔 3일 트위터에서 전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세주'는 지난해 크리스티 뉴욕에 나와 사우디 왕자가 4억5천만불에 구입했다. 이 그림을 두고 다 빈치의 진품, 위작 여부의 논쟁이 벌어졌었다.
In a Shock Move, the Louvre Abu Dhabi Postpones the Display of ‘Salvator Mundi’
The city’s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made the announcement on Twitter.
https://news.artnet.com/art-world/louvre-abu-dhabi-postpones-display-salvator-mundi-1341950
*'살바토르 문디' 위작 논란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660727&mi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