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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럼프 행정부 내 레지스탕스의 일원이다( I Am Part of the Resistance Inside the Trump Administration)

백악관의 내부 고발자, 레지스탕스는 누구?
뉴욕타임스가 미 행정부 고위관료의 익명 칼럼을 낸 후 트럼프가 미쳐 날뛰고 있다. 정계와 언론에선 의심되는 인물을 거론하고 있다.
CNN은 후보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그리고 대통령과의 불화설이 자주 제기됐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까지 포함된 의심 인물 13명을 추렸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매거진은 “펜스 전 부통령이 칼럼에 등장한 ‘lodestar(북극성)’란 어휘를 예전에 많이 사용했다"며  마이크 펜스를 지목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고한 전 공화당 상원의원 존 맥케인도 ‘lodestar’를 즐겨 썼다.

So Who Do You Think Wrote That New York Times Trump Op-Ed?
https://www.thecut.com/2018/09/new-york-times-op-ed-tiffany-trump.html

*I Am Part of the Resistance Inside the Trump Administration <NYT>
https://www.nytimes.com/2018/09/05/opinion/trump-white-house-anonymous-resistance.html

나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저항하는 관리 중 한 명이다 <뉴욕타임스>
https://www.nytimes.com/2018/09/07/universal/ko/trump-white-house-anonymous-resistance.html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