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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토니상 4개 부문 수상작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A Gentleman's Guide to Love and Murder)'이 서울로 진출한다. 이 뮤지컬은 오는 11월 9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900년대 초 런던의 가난한 남자 몬티 나바로가 탄생의 비밀(귀족의 8번째 후계자)을 알게된 후 백작이 되려고, 서열 높은 후계자들을 살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 뮤지컬, 극본, 연출, 의상상을 수상했다. 의상상의 주인공은 캐나다 출신 한인 린다 조(Linda Cho).
http://www.hongikartce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