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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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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 to Drawing

The Karen B. Cohen Collection of Eugène Delacroix


JULY 17–NOVEMBER 12, 2018

The Met Fifth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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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젠 들라크루아(Eugène Delacroix, 1798–1863)의 메트뮤지엄 회고전 'Delacroix'(9/17- 11/12)에 앞서 메트 2층의 드로잉 갤러리(Galleries 691–693)에서 '들라크루아 드로잉전: 카렌 B. 코헨 컬렉션(Devotion to Drawing: The Karen B. Cohen Collection of Eugène Delacroix, 7/17-11/12'이 열리고 있다. 


프랑스 낭만주의의 거장 외젠 들라크루아의 습작 드로잉, 준비 스케치, 수채화, 거장 작품을 복사한 스케치 100여점을 통해 들라크루아의 혁신적인 화풍과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다. 


1830년대부터 들라크루아는 동물 조각가 친구 앙투안-루이 바리에(Antoine-Louis Barye)와 파리의 식물원 자르댕 데 플랑트(Jardin des Plantes) 안에 자리한 동물원(La Ménagerie)에 종종 방문했다. 들라크루아는 특히 사자의 표정과 동작을 관찰하면서 드로잉, 회화를 작업했다. 들라크루아의 사자, 호랑이, 말의 역동적이며 인간을 닮은 표정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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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tan Museum of Art



000.jpg *외젠 들라크루아 회고전 'Delacroix'@메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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