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파리 오르세뮤지엄의 빈센트 반 고흐 갤러리
Vincent van Gogh Gallery at Musée d'Orsay, Paris
파리 오르세뮤지엄의 빈센트 반 고흐 갤러리
Vincent van Gogh, Self-portrait, 1889, Musée d'Orsay, Paris
뉴욕 화가 줄리안 슈나벨이 연출한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말년을 그린 영화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의 아이디어는 파리 오르세뮤지엄(Musée d'Orsay)에서 싹이 텄다. 2014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시나리오 작가 장-클로드 카리에르(Jean-Claude Carrière)가 슈나벨과 특별전('Van Gogh/Artaud: The Man Suicided by Society)'에서 반 고흐의 자화상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영화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오르세뮤지엄은 철도역을 보수해 1986년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최근 파리 여행 중 오르세뮤지엄에서 열리는 '피카소의 청색시대, 장미시대(Picasso. Blue & Rose)'를 본 후 반 고흐 갤러리에 다시 가보았다.
Vincent van Gogh, Dr. Paul Gachet, 1890, Musée d'Orsay, Paris
Vincent van Gogh, The siesta, 1890, Musée d'Orsay, Paris
Vincent van Gogh, Starry Night, 1888, Musée d'Orsay, Paris
Vincent van Gogh, Van Gogh's Bedroom in Arles, 1889, Musée d'Orsay, Paris
Vincent van Gogh, The Church in Auvers-sur-Oise, 1890, Musée d'Orsay, Paris
Vincent van Gogh, The Dance Hall in Arles, 1888, Musée d'Orsay, Paris
*화가 감독 줄리안 슈나벨의 반 고흐 영화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