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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Gallery at Musée d'Orsay, Paris

파리 오르세뮤지엄의 빈센트 반 고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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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Self-portrait, 1889, Musée d'Orsay, Paris


뉴욕 화가 줄리안 슈나벨이 연출한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말년을 그린 영화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의 아이디어는 파리 오르세뮤지엄(Musée d'Orsay)에서 싹이 텄다. 2014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시나리오 작가 장-클로드 카리에르(Jean-Claude Carrière)가 슈나벨과 특별전('Van Gogh/Artaud: The Man Suicided by Society)'에서 반 고흐의 자화상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영화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오르세뮤지엄은 철도역을 보수해 1986년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최근 파리 여행 중 오르세뮤지엄에서 열리는 '피카소의 청색시대, 장미시대(Picasso. Blue & Rose)'를 본 후 반 고흐 갤러리에 다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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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Dr. Paul Gachet, 1890, Musée d'Orsay,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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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The siesta, 1890, Musée d'Orsay,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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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Starry Night, 1888, Musée d'Orsay,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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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Van Gogh's Bedroom in Arles, 1889, Musée d'Orsay,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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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The Church in Auvers-sur-Oise, 1890, Musée d'Orsay,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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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The Dance Hall in Arles, 1888, Musée d'Orsay, Paris



delfini2-small.jpg *화가 감독 줄리안 슈나벨의 반 고흐 영화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 ★★★☆

*메트뮤지엄의 반 고흐 회화 17점 한 자리에

*빈센트 반 고흐: 아이리스와 장미@메트뮤지엄

*미완성 회화같은 영화 '고갱: 타히티로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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