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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소망교회(담임목사 김영남)의 김다정(김다현 개명, 35) 청년부 목사가 2010년 경 전도사 시절부터 10-20대 신도 20여명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인천 새소망교회(Incheon New Hope Church) 청년부 목사 김다정씨는 친밀한 관계를 이용한 그루밍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정 목사는 김영남 새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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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소망교회 김다정 목사와 아버지 김영남 목사

  

*인천새소망교회 김다정 목사의 그루밍 성범죄

https://youtu.be/qHrrkAcFQ58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나는 천명의 여자랑 자도 무죄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766794


"부모 다음 널 사랑한다"던 목사, 10대 신도 '그루밍 성폭력' 의혹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105163604863?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