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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7:26
제프 쿤스 표절 유죄, 배상금 16만8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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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광고인의 작품을 표절한 제프 쿤스가 유죄로 판결됐고, 배상금 16만8천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프랑스 광고회사 간부 프랭크 다비노비치는 1985년 브랜드 '나프 나프(Naf Naf)'의 광고로 제작한 돼지와 눈 속의 광고 모델(Fait d’Hiver, 겨울의 사실) 이미지를 베낀 1988년 동명 조각 제프 쿤스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제프 쿤스는 표절 전과자, 이제 '표절왕' 리처드 프린스 차례.
Jeff Koons Is Found Guilty of Plagiarism in Paris and Ordered to Pay $168,000 to the Creator of an Ad He Appropriated
https://news.artnet.com/art-world/jeff-koons-plagiarism-lawsuit-1354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