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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3:22
논산 대건교 보건교사, 제자와 불륜? 성폭행? ...국민청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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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의 카톨릭계 대건고등학교의 보건 기간제 여교사(양호선생, 32세)가 제자 두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사의 전남편은 대건교를 자퇴한 남학생이 보낸 SNS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했다. https://tv.naver.com/v/4480535
[국민청원] 논산 여교사의 미성년자 남학생 성폭행 여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9952
미국에서는 1996년 시애틀 인근 초등학교에서 34세의 여교사 메리 케이 르투르노가 당시 12세의 남학생 빌리 푸알라오와 성관계를 가지다가 남편의 신고로 체포되었다. 이미 4자녀를 두었던 르투르노 교사는 재판 중 학생의 아이를 출산했으며, 6개월형을 살고 나온 후 다시 자동차 안에서 푸알라오와 성관계 도중 다시 체포되어 7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수감 중 다시 남학생의 아이를 출산했고, 옥중에서 남학생과 회고록 'Only One Crime, Love'를 출간했다. 2004년 석방된 르투르노는 이듬해 남학생과 결혼했다. 르투르노의 아버지는 교수 출신으로 하원의원을 지낸 존 G. 슈미츠로 그 역시 1982년 대학생 제자와 혼외 정사로 두 아이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