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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류 미술관들이 흑인 작가들의 작품 구입에 달려들고 있다.
브루클린뮤지엄, 모건라이브러리, 보스턴미술관, 달라스 미술관, 아틀란타의 스펠만대미술관 등 5개 뮤지엄은 남부 흑인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소울스 그로운 딥 재단(Souls Grown Deep Foundation)으로부터 51점을 구입해갔다. 
이 재단은 2014년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 57점을 기증했으며, 2017년엔 샌프란시스코 미술관에 62점을 판매기증했다. 이제까지 12개 뮤지엄이 이 재단에서 300여점 이상을 구입했다. 

Making a Statement, Five Major Museums Acquire 51 Works by African American Artists From the Souls Grown Deep Foundation
The foundation supports self-taught black artists from the American South.
https://news.artnet.com/art-world/five-museums-acquire-souls-grown-deep-foundation-works-139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