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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 '엠파이어(Empire)'의 배우 저씨 스몰렛(Jussie Smallett, 36)이 혐오범죄 자작극으로 구속됐다.
아역 배우 출신 저씨 스몰렛은 지난 1월 29일 시카고에서 혐오범죄의 피해자로 허위 신고한 후 민주당계 정치인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21일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저씨 스몰렛이 두 나이지리아계 형제에게 3500달러를 주고, 범죄극을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엠파이어' 자신의 출연료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저씨 스몰렛의 2016년 '엠파이어' 편당 2만 달러 받았으며, 연 수입이 50만 달러. 2015년 게이로 커밍아웃했다. 이민자들은 엑스트라 출신이라고. 연기자의 자작극, 감옥 안으로. 

저씨 스몰렛은 유대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6자녀 중 세번째로 태어났으며, 형제 자매가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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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sie Smollett paid $3,500 to stage his attack, hoping to promote his career, Chicago police allege
https://www.cnn.com/2019/02/21/entertainment/jussie-smollett-thursday/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