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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e and Marc Schattner, Statues for 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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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맨해튼에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핑크, 케이트 블랜쳇, 니콜 키드만 등 10인의 여성 동상이 맨해튼에 설치된다.
뉴욕시 동상 150개 중 여성 조각은 5개에 불과하다.

이에 여성 동상의 존재감을 200%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평등의 동상(Statues for Equality)'으로 8월 26일 여성 평등의 날을 기해 RXR Realty 빌딩(1285 Avenue of the Americas, 6애브뉴@54스트릿)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설치될 여성 동상은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가수 핑크(Pink), 배우 니콜 키드만(Nicole Kidman),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Jane Goodall), 배우 케이트 블랜쳇(Cate Blanchett), 자메이카 출신 테레라이 트렌트(Tererai Trent) 박사, 흑인 작가 자넷 목(Janet Mock), 우주비행사 트레이시 다이슨(Tracy Dyson),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 그리고 흑인 체조선수 개비 더글라스(Gabby Douglas)로 흑인 여성이 4명이지만, 아시안과 남미 등 타민족 여성이 거세됐다. 

호주 출신 배우 두명도 형평성을 잃은듯. 이유는 조각가 질과 마크 샤트너(Gillie and Marc Schattner) 부부가 호주 출신이기 때문. 

10 sculptures of women to be installed in NYC this summer as part of 'Statues for Equality' project
https://www.6sqft.com/10-sculptures-of-women-to-be-installed-in-nyc-this-summer-as-part-of-statues-for-equality-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