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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는그룹 빅뱅의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말 정준영은 친구 김모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했고 김모씨는 "영상 없니"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전송했다. 동료 연예인에게도 전송했다. 비슷한 시기에 룸살롱 여성 종업원의 신체부위도 몰래 찍어 퍼뜨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84213

빅뱅 승리, 몰카 공유 의혹 `남성가수 2인, 박한별 남편과 함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또 다른 남성 가수 2명과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를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317751

*정준영 성관계 몰카 사건
2016년 9월 당시 예능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던 연예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영이 스포츠서울 소속 박효실 기자의 성관계 몰카 보도로 인해 연예계에서 잠정 하차하게 된 사건.

*정준영 성관계 몰카 도촬 및 영상 유포 사건 <나무위키>
[단독] 정준영, 몰카 찍어 카톡방에 전송…피해자 최소 10명 - SBS뉴스
[단독] "누구야" "오늘 만났어" 성관계 영상 돌려보며 중계까지 - SBS 뉴스 
"카톡 대화, 조작 가능성 없다"…"정준영 귀국 후 입장 밝힐 듯" - SBS뉴스

2019년 3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접대 의혹으로 수사받던 중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모 연예인이 직접 촬영한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것이 보도되어 충격을 준 가운데, 이 유포자가 정준영이라는 사실이 SBS에 의해 밝혀졌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한편 카카오톡 대화방의 참가자 중 가수 최 모씨 역시 다수의 불법 촬영한 음란물을 유포했다고 한다[30]. 이전 사건은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당시에 무고를 당한 것으로 여겨져 나중에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명백한 범죄행위인데다 사실로 드러났다. 때문에 본인(그리고 그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 다수)의 연예계 생활을 끝장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 대화방에는 가수 용 모씨, 이 모씨도 속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의 아니게 라스에서 말했던 메신저 전용 황금폰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사건이 주목을 받으며 영국남자는 정준영과 함께 찍은 영상물을 내렸다.
곧 연예인 성범죄자에 이름을 올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