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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5:09
시카고 검찰 혐오범죄 자작극 혐의 '엠파이어' 배우 저씨 스몰렛 기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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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공모 무혐의, 저씨 스몰렛 기소 취하...
유명인사들이 방면되고 있다. 시카고 검찰이 뇌물을 먹었을까?
All charges against the “Empire” actor Jussie Smollett were dropped. He’d been accused of falsely reporting a hate crime
https://www.nytimes.com/2019/03/26/arts/television/jussie-smollett-charges-dropp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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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 '엠파이어(Empire)'의 배우 저씨 스몰렛(Jussie Smallett, 36)이 혐오범죄 자작극으로 구속됐다.
아역 배우 출신 저씨 스몰렛은 지난 1월 29일 시카고에서 혐오범죄의 피해자로 허위 신고한 후 민주당계 정치인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21일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저씨 스몰렛이 두 나이지리아계 형제에게 3500달러를 주고, 범죄극을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엠파이어' 자신의 출연료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저씨 스몰렛의 2016년 '엠파이어' 편당 2만 달러 받았으며, 연 수입이 50만 달러. 2015년 게이로 커밍아웃했다. 이민자들은 엑스트라 출신이라고. 연기자의 자작극, 감옥 안으로.
저씨 스몰렛은 유대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6자녀 중 세번째로 태어났으며, 형제 자매가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Jussie Smollett paid $3,500 to stage his attack, hoping to promote his career, Chicago police allege
https://www.cnn.com/2019/02/21/entertainment/jussie-smollett-thursday/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