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19.03.29 01:59
MoMA PS1과 공연 큐레이터 임신, 성차별 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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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PS1이 출산 차별 고소 큐레이터와 합의로 소송전을 끝냈다.
지난해 8월 MoMA PS1의 공연 어쏘시에이트 큐레이터직을 제안받았던 니키 콜럼버스씨가 뮤지엄 측에 출산 사실을 알린 후 고용을 철회당했다. 이에 성, 임신 등 차별 소송을 제기한 후 MoMA PS1과 합의를 보았다.
콜럼버스씨는 뮤지엄 측의 정책에 반발, 2만9천여명으로부터 청원 지지 서명을 받아냈다.
MoMA PS1 Settles With Curator Who Accused the Museum of Pregnancy Discrimination
Nikki Columbus accused the museum's chief curator Peter Eleey and former director Klaus Biesenbach of rescinding a job offer after learning she'd recently given birth.
https://news.artnet.com/art-world/nikki-columbus-moma-ps1-settlement-150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