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19.05.22 01:07
알재단 맨해튼 보로청 협력 전시 '뉴욕의 산보자'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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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L Foundation's "The Flâneur in New York"
Reception at Maggi Peyton Gallery, Manhattan Borough President's Office
20일 '뉴욕의 산보자' 리셉션에서 황진영 큐레이터(왼쪽부터), 맨해튼보로청의 가브리엘 발레스(Gabrielle Vallese) 스케줄 디렉터, 한방글 작가, 알재단 이숙녀 회장, 조희정, 김보남, 강경은, 최성호, 김용재 작가.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회장 이숙녀)과 맨해튼 보로청(Manhattan Borough President's Office)의 협력 전시 '뉴욕의 산보자'(The Flâneur in New York) 리셉션이 5월 20일 보로청 내 매기페이턴갤러리(Maggi Peyton Gallery, Manhattan Municipal Building, 1 Centre St. 19th Fl.)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서 가브리엘 발레스(Gabrielle Vallese) 스케줄 디렉터는 게일 브루어(Gale Brewer) 맨해튼 보로장을 대리해서 전시 참가작가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인작가 8인전 '뉴욕의 산보자'(The Flâneur in New York)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알재단과 맨해튼 보로청이 협력한 전시로 황진영(Jin Young Coleman)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전시에는 강경은( Kyoung Eun Kang), 김보남(Bonam Kim), 김용재(Yongjae Kim), 박이소(Yiso Bahc), 정재규(Jae-Kyoo Chong), 조희정(Heejung Cho), 최성호(Sungho Choi), 한방글(Bang Geul Han) 작가가 참가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 시작된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http://www.ahlfoundation.org/the-flaneur-in-new-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