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19.07.04 18:54
땡볕 아래 불꽃놀이를 기다리며@브루클린 프로미나드 (7월 4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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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명당 잡기
Brooklyn Hights Promenade on Independence Day
7월 4일 오후 4시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미나드의 벤치가 1순위, 그리고 그 앞에 담뇨를 깔고 명당을 잡은 이들이 땡볕 아래 우산을 쓰고 있다.
해변 모래사장의 파도소리 대신 프로미나드 아래 BQE(브루클린-퀸즈 고속도로)의 소음이 괴롭지만...
NBC-TV 리포터가 오후 4시경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미나드에서 리포트.
카메라들이 명당을 차지했다. 카메라맨들은 그늘에서 대피중.
담요는 클 수록 좋다. 오후 4시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오후 9시 20분 경까지 최소한 5시간의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