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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독스 졸리-피트(Maddox Jolie-Pitt, 18)이 이달부터 연세대학교에서 유학한다.
매독스는 생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졸리는 지난해 11월 UN 난민고등위원회(UNHCR)의 특사로 서울을 방문했을 때 매독스와 서울의 대학 캠퍼스를 투어했다. K-Pop광인 매독스는 한국어 개인교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에서 '라라 크로프트: 툼레이터' 촬영 중 7개월 된 고아 매독스를 입양했다. 졸리는 입양한 팩스(15), 자하라(14)를 비롯,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 낳은 쉴로(13)와 쌍둥이 녹스, 비비안(11)을 두었다. 매독스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gelina Jolie ‘Very Proud’ of Son Maddox Attending South Korean University | PEOPLE.com
https://people.com/movies/angelina-jolie-maddox-attending-south-korean-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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