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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Ballet Theatre's 2019-2020 Studio Company 

박선미, 서윤정 ABT 스튜디오 컴퍼니 앙상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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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박선미(Sun Mee Park)과 서윤정(Yoon Jung Seo)이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의 스튜디오 컴퍼니 단원에 선발됐다. ABT 스튜디오 컴퍼니는 잠재력이 있는 16세-20세의 젊은 댄서를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2명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 박선미는  2017년 제13회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 주니어 파드되 부문에서 우승했다. 서울예고를 졸업한 서윤정은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최우수상, 동아무용 콩쿠르 동상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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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발레시어터는 1937년 ‘모르드킨 발레’라는 이름으로 창단된 후 1940년 발레시어터, 1956년 아메리칸발레시어터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한인 최초의 주역 무용수 서희(Hee Seo), 솔로이스트에 안주원, 코르드발레에 한성우가 활동 중이다. 토니상 의상디자인상 수상 경력의 한인  디자이너 윌라 김(Willa Kim) 여사가 2007년 발레  '잠자는 숲 속의 공주(Sleeping Beauty)'의 의상을 담당하기도 했다. http://www.abt.org



delfini2-small.jpg *서희, 김기민, 안주원...아메리칸발레시어터 2018 봄 시즌 주역

*ABT의 떠오르는 스타 안주원(Joo Won Ahn), 서희와 '해적' 공연, 2017

*발레 역사 새로 쓴 서희와 김기민, ABT '라 바야데르' 남녀 주역

*서희 풀 인터뷰 Interview 

*서희: 세계 5대 발레단 최초 한인 수석무용수  

*서희 발레리나 3대 로망(백조의 호수, 지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달성

*마린스키 발레 김기민 ABT 데뷔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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