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라질 데이 Brazilian Day NYC 2019

브라질인처럼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September 1 @Little Brazil

Brazilian Day NYC 2019

브라질 레스토랑이 운집한 맨해튼 46스트릿의 1개 블럭(5 & 6애브뉴)는 '리틀 브라질(Little Brazil)'로 불리운다. 이 거리에선 매년 9월 초 브라질 독립기념일(1822년 9월 7일)을 기념하는 축제 브라질리언 데이(Brazilian Day)가 열린다.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브라질리언 데이는 뉴욕을 비롯, 샌프란시스코, 캐나다(몬트리올, 토론토), 도쿄, 런던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1984년 뉴욕에서 시작된 브라질리언 데이는 노동절 전날, 일요일에 열리고 있다. 올해의 브라질리언 데이는 46스트릿을 넘어서 6애브뉴 42스트릿까지 확장됐다. 축구, 삼바와 비키니의 민족 브라질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긴다. 2019 브라질리언 데이 스케치. http://www.brazilianday.com

Brazilian Day NYC 2019

 Brazilian Day NYC 2019

Brazilian Day NYC 2019

 *리우데자네이루 & 부지오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