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19.09.12 22:36
데이빗 호크니 담배 맘껏 피러 프랑스 이주
조회 수 1210 댓글 0
골초 화가 데이빗 호크니가 LA를 떠나 프랑스 노르망디로 이주한다. 이유는 담배를 마음껏 피우고 싶어서. 뉴욕을 비롯 LA 등 미국 대부분이 공공 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이다.
데이빗 호크니는 최근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난 60년 이상 담배를 피어왔다. 하지만, 난 상당히 건강하다. 82세다. 얼마나 더 살까? 나는 흡연에 관련되었거나 흡연과 무관한 병에 걸려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시안 프로이드는 느리게 그리면서 가십을 한다. 나는 그림 그릴 때 침묵을 지킨다."
"제프 쿤스는 형편없는 화가다, 형편 없는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항상 스퀴즈로 같은 것을 만든다. 뭐 그래도 좋겠지만, 난 뭐가 그리 훌륭한지 모르겠다"
-데이빗 호크니-
Artist David Hockney Is Moving to France Because It's Illegal to Smoke Practically Anywhere in America
https://news.artnet.com/art-world/hockney-moving-france-164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