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21:22
2019 브루클린 도서 축제 Brooklyn Book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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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Book Festival 2019
디지털 시대 종이책을 위하여
September 22, 2019
Brooklyn Borough Hall
Brooklyn Book Festival 2019
디지털 시대 아마존의 킨들(Kindle) 등 e-book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아날로그 팬들은 여전히 종이책을 사랑한다. 그 독서광들은 명품백보다는 캔바스 토트백을 즐겨 든다. 2019 브루클린 도서 페스티벌이 9월 22일 브루클린 보로홀에서 열렸다.
Brooklyn Book Festival 2019
전국에서 300여개의 저자, 출판사들이 참가한 브루클린 도서 페스티벌엔 3개의 무대에서 저자들과의 대화가 마라톤으로 열렸다. 올 축제에선 브루클린 이글지 기자 출신 시인 월트 휘트만(Walt Whitman, 1819-1996)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강도 열렸다.
한국계 소설가 수잔 최(Susan Choi)의 얼굴이 담긴 책갈피가 월트 휘트만 책갈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됐다. 한인 작가 제니 한(Jenny Han)과 알렉산더 지(Alexander Chee)도 토론회에 참가했으며, 영화배우 제시카 랭(Jessica Lang)은 사진작가로 참가해 브루클린역사협회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https://brooklynbookfestival.org
Brooklyn Book Festival 2019
Brooklyn Book Festiva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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