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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명물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Peter Luger Steakhouse)가 뉴욕타임스에 의해 별 0개를 받았다.
뉴욕타임스의 피트 웰스는 리뷰에서 피터 루거가 퇴색했으며, 바가지에 사기당한 것 같다면서 새우 칵테일에서 샐러드, 햄버거,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까지 난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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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웰스는 "새우 칵테일은 케찹과 호스래디쉬에 담군 차가운 라텍스 고무같은 맛이며, 스테이크 소스는 늘 케찹과 호스레디쉬에 콘시럽을 넣은 맛이다"라고 혹평했다. 피트 웰스는 2016년 뉴욕의 미슐랭 3스타 퍼 세(Per Se)를 별 4개에서 2개로 추락시키기도 했다.  

1887년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리지 인근에 오픈한 피터 루거는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공인되어왔다. 4인용 스테이크($230)이며 현금만 받는다. 한편, 미슐랭은 2020 리뷰에서 피터 루거에 별 1개를 주었다. 미슐랭은 별 3개가 만점, 뉴욕타임스는 별 4개가 만점이다.

Peter Luger Used to Sizzle. Now It Sputters.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com/2019/10/29/dining/peter-luger-review-pete-wel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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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햄버거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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