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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20:24
루이뷔통 그룹 티파니 166억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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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그룹 LVMH가 미국 보석상 티파니를 166억 달러에 인수한다. LVMH는 2011년 이탈리아 쥬얼리 회사 불가리(Bulgari)를 52억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베르나르 아르노가 창립한 LVMH는 루이뷔통, 샴페인 회사 모에-샹동, 코냑 회사 헤네시를 합병한 럭셔리 브랜드 그룹으로 크리스찬 디오르, 셀린, 펜디, 에밀리오 푸치, 지방시, 겐조, 롤로 피아나, 마크 제이콥스 등 패션 브랜드, 겔랑, Make Up For Ever, 세포라, 샴페인 돔페리뇽, 크루그, 뵈브 클리코, 루이나르, 소테른 샤토 디퀴엠 등을 소유한 재벌이다.
LVMH clinches takeover of Tiffany after raising offer to $16.6bn
https://www.ft.com/content/c7a7b230-0ec2-11ea-a7e6-62bf4f9e54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