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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경 맨해튼 허드슨야즈의 베셀(Vessel)에서 19세의 청년이 투신 자살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자살한 청년은 뉴저지 배스킹릿지에 사는 피터 드살보(Peter DeSalvo, 19세)로 새크리드허트대(Sacred Heart University) 1학년에 재학이다. 고교시절엔 럭비선수로 활동했다. 


사건 발생 후 베셀 주변에 있던 군중이 소리를 질렀으며, 목격자 중 한 남성이 재킷을 벗어 희생자의 시신을 덮었다고 전했다. 

허드슨야즈의 베셀은 지난해 3월 개방된 후 수많은 뉴욕커들과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Teen jumps to his death from the Vessel in Hudson Yards

https://nypost.com/2020/02/01/man-jumps-to-his-death-from-the-vessel-in-hudson-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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