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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40
딘 쿤츠 추리소설 '어둠의 눈'(1981) 우한(Wuhan-400) 바이러스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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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미국작가 딘 쿤츠(Dean Koontz)의 소설 'The Eyes of Darkness'에 '우한-400' 바이러스가 등장한다.
"중국 우한 외곽 소재 RDNA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그것을 그들은 '우한-400'이라고 불렀다.
(They call the stuff 'Wuhan-400' because it was developed at their RDNA labs outside of the city Wuhan)."
40년前 섬뜩한 소설…"2020년 `우한 바이러스` 창궐" <매일경제>
Coronavirus: Chilling 40-year-old book PREDICTED 'Wuhan biological weapon' outbreak
CORONAVIRUS may have been predicted more than 40 years ago in a science-fiction book referring to a "new biological weapon" created by a Chinese scientist to "wipe out a city or country".
https://www.express.co.uk/news/weird/1244952/coronavirus-eyes-of-darkness-dean-koontz-wuhan-400-biological-weapon-spt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 '우한-400'은 백신이 없다. 생화학무기로 개발된 바이러스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간다. 소설은 아들을 잃은 티나의 시점이다. 사고로 잃은 줄 알았던 티나의 아들은 생존해 있으며 '우한-400'이란 이름의 미생물에 감염됐음을 안다. 전염의 극복보다는 모성애에 무게중심이 기운다. "잃어버린 아이라는 장치는, 우리에게 내재된 원초적 감각을 건드린다"고 쿤츠도 개인 홈페이지에 썼다.
https://m.mk.co.kr/news/culture/view-amp/2020/02/200779
Conspiracy Theories
Was Coronavirus Predicted in a 1981 Dean Koontz Novel?
If a prediction is only noticed after an incident occurs, is it really a prediction?
https://www.snopes.com/fact-check/dean-koontz-predicted-coronavirus
https://www.amazon.com/Eyes-Darkness-Thriller-Dean-Koontz/dp/0425224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