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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2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증상, 국내외 현황

su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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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국내>

확진자-1,261명/ 사망자-12명 <2020. 2.26 현재>

http://ncov.mohw.go.kr/index_main.jsp

*해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현황

(중국) 78,064명(사망 2,715)

(아시아) 홍콩 85명(사망 2), 대만 32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7명, 싱가포르 91명, 일본 164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중동) 이란 61명(사망 12), 레바논 1명, 쿠웨이트 11명, 아랍에미리트 13명, 이스라엘 2명, 이집트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바레인 26명, 오만 4명, 이라크 5명

(아메리카) 미국 53명, 캐나다 11명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22명(사망 10), 영국 13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스위스 1명, 오스트리아 2명, 크로아티아 1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22명

(아프리카) 알제리 1명

(기타) 일본 크루즈 691명(사망 3명)

# 인간에 의한 감염 <나무위키>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SARS-CoV-2 바이러스가 SARS-CoV 바이러스보다 사람 세포에 20배 더 잘 달라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 슈퍼 전파자(Super-spreader): 같은 질병을 가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2차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2차 접촉을 통해 10명 이상을 감염시킨 환자를 슈퍼 전파자로 구분한다. 바이러스 돌연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슈퍼 전파자는 전염병 확산 통제를 곤란하게 한다. 한국에서도 슈퍼 전파자의 존재가 확인됐다. 31번 환자가 참여한 신천지 교회에서 10명 감염,병원 내 접촉자 1명 총 11명이 이 환자와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다.

3.3. 안구 점막 감염: "재채기 등을 통해 작은 침방울이라도 튄다면 코부터 눈까지 잘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켈럼 박사는 "눈은 눈물관을 통해 코와 연결돼 있다"며 "이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면 콧물도 같이 흐르며 눈에 약을 넣으면 목구멍 뒤에서 그 맛을 느끼게 된다" 눈을 통해 호흡기 질환에 감염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의료 관계자들은 눈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3.4. 토일렛 플룸(toilet plume):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날아간 비말이 직접 또는 손 등에 묻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사람 대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전염되는지 정확한 전파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잠복기 2-14일.

초기 증상이 발열, 무기력, 마른 기침...이후에 호흡 곤란, 급성 호흡 장애, 쇼크, 혈액 응고 장애

발열(98%), 기침(76%), 호흡곤란(55%), 근육통(44%), 가래(28%), 두통(8%), 객혈(5%)이었다. 환절기 감기와 혼동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중증 폐렴이 나타나서 폐 CT를 찍었을 때 정상인과는 다르게 폐가 하얗게 나온다고 한다. 그 중에서 생명이 위독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 만성병 환자, 비만[37] 같이 면역력이 낮은 사람이었다는 점을 볼 때 일반적인 성인의 면역력이면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